/INS. 옵티콤 인터내셔널 리서치(Opticom International Research)가 새롭게 발표한 유럽 판지 가공업체와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판지 제조업체 이그선드 페이퍼보드의 시장 선도 브랜드인 인버코트(Invercote)와 인카다(Incada)가 유럽 판지 시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3대 브랜드에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버코트는 가공업체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아 1위에 오르며 2위인 스토라 엔소(Stora Enso)의 퍼포마에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인카다는 가공업체들이 선정한 유럽 대표 제품 브랜드 14개 중 3위를 차지했습니다. 가공업체들이 판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변함없는 품질과 경제성이었습니다. 가공업체들이 답한 서비스 우선순위는 가용성 및 배송 신뢰성이었습니다.

“우리는 인카다의 품질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항상 우수한 기술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화장품 및 기타 미용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한 영국 가공업체의 말입니다.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분야를 다루는 다른 영국 가공업체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인버코트는 우리가 수년간 주로 사용해 온 판지로서 생산 현장에서 우수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우수하고 강력한 저희 브랜드가 매우 만족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저희 브랜드는 고객들과 직원,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비롯해 다른 주주들에게도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저희가 올바로 사업을 이행하고 있으며 고객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 이그선드 브랜드 관리와 유지를 담당하는 마케팅 전략 이사 샬로테 라게르발트(Charlotte Lagerwald)

이그선드 페이퍼보드사와 그 제품 브랜드인 인버코트와 인카다 모두 인지도 요소가 높았고 계속 성장 중이었습니다. 경쟁사인 스토라 엔소와 메싸 보드(Metsä Board)가 이그선드에 비해 규모가 더 큰 기업임을 고려한다면 이처럼 높은 인지도는 더욱 주목할 만합니다.

또한 옵티콤(Opticom)은 6개의 시장 부문(건조, 냉장 및 냉동 식품, 초콜릿 및 제과, 와인 및 증류주, 향수, 화장품 및 미용 제품, 제약) 소비자 브랜드 소유주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한 판지 브랜드의 해당 순위도 제시했습니다. 인버코트와 인카다 모두 향수, 화장품 및 미용 제품 부문에서 다른 브랜드와 큰 차이를 보이며 각각 1 위와 2 위를 차지했습니다.

“물론 대상이 유럽에 국한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번 조사를 통해 아시아와 미국 모두에서 매출을 늘리려는 저희의 판매 전략에 근거가 굳건해졌습니다. 또한 아시아와 미국 서부 해안 지역에서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 솔루션으로 이전에 해당 시장에서 부족했던 새로운 경쟁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아시아에 제조 공장을 둔 유럽 브랜드들은 이제 그곳에서도 인버코트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실 겁니다.”

- 이그선드 페이퍼보드의 글로벌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 아비드 순드블라드(Arvid Sundblad)

설명:

인버코트(Invercote)는 유럽 판지 시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이그선드 페이퍼보드(Iggesund Paperboard)의 다른 브랜드인 인카다는 3 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 속 카드는 네덜란드 틸뷔르흐(Tilburg)의 Van Heertum Design에서 디자인한 고정밀 레이저 절삭 가공을 적용한 카드입니다.

Iggesund Paperboard는 산림산업 그룹 Holmen 중 하나의 회사로서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Index에 기재된 가장 지속 가능한 100개의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Iggesund의 거래총액은 650만 유로 이상이며, 주력상품 Invercote는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었습니다. Iggesund는 2개의 브랜드 상품 Invercote 그리고 Incada를 보유하고 있으며 두 상품 모두 고 품질의 상품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2010년 이례로, Iggesund는 에너지 효율성과 상품제작에서 발생하는 화석 연료 공해 감축을 위해 380만 유로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Iggesund 와 Holmen그룹은 화석연료 탄소배출량에 관한 리포트를 Carbon Disclosure Project에 보고합니다. 이 환경 데이터는 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가장 상위 레벨의 지속가능성 리포트에 따르는 연말 결산 보고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형성합니다. Iggesund는 1685년에 철강회사로서 문을 열었으며, 50년간 보드지, 판지 제작을 해왔습니다. 두 산업은 스웨덴 북부지방, 영국 북부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1500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Staffan Sjöberg
Public Relations Manager
Staffan.sjoberg@iggesund.com

Iggesund Paper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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