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 “숲은 지구의 허파이며, 인간이 오래도록 생존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잘 관리된 우리의 숲은 이산화탄소를 생명을 불어넣는 산소로 바꾸고, 자연 자체의 온실 가스 흡수원으로 기능한다.”아니카 브레스키(Annica Bresky, Iggesund Paperboard CEO)

올 봄 Iggesund Paperboard(이하 Iggesund)는 기프트 카드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카드는 화폐적 가치보다는 상징적 가치를 갖고 있다. Iggesund는 카드를 사용하기로 한 사람들을 기려 우선 열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스웨덴 헬싱그란드 지역의 니안포슈에 나무를 옮겨 심을 임야 지역을 확보했으며, 최대 3,000명의 고객을 수용하기에 충분한 식재 공간을 갖추고 있다. Iggesund 의 최고경영자 브레스키는 이 사업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인버코트(Invercote)나 인카다(Incada)의 가격에 최소한 우리가 거둬들인 만큼 새로운 숲을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는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고객들에게 분명히 알리고 싶다. 우리의 페이퍼보드 재료가 자연에 실제 무언가를 되돌려주는 몇 안 되는 포장재 중 하나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한다.”

 Iggesund 는 UN이 선정한 세계 100대 지속가능기업 명단에 오른 홀멘 그룹(Holmen Group)에 속해 있다. 그룹에서는 나무 심기 전략의 핵심 부분으로 연간 3,000만 그루가 넘는 묘목을 키우고 있다. 스웨덴에선 벌목을 하는 사람이 다시 나무를 심도록 법으로 의무화되어 있다. 실제로 나무 한 그루를 벌목할 때마다 세 그루의 묘목을 심도록 한다.

“우리는 해당 법규를 지키는 것은 물론 좋은 삼림을 가꾸기 위해 나무를 꾸준히 심어오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의 많은 고객들이 우리가 제공하는 사업에 포함된 나무 심기에 대한 책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인버코트나 인카다를 구입하는 분들이, 자신의 구매과정에 삼림 자원을 보호하고 늘려가는 나무 심기 사업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길 바란다.”

Iggesund는 생산 공정에 나무 섬유와 물을 사용한다. 섬유는 연소를 통해 궁극적으로 유기 에너지로 활용되기 전에 몇 번이고 재활용할 수 있다. 공정에 들어가는 물은 사용 전 2단계절차를 거쳐 정제된다. 사용 후에는 다시 3단계에 거쳐 정제되고 이후 바다로 돌아간다. 이렇게 지속가능성에 우선순위를 두는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브레스키는 거듭 말한다.

“우리는 대형 가공산업을 하고 있지만, 대다수 산업에 비해 환경적 영향이 매우 적은 편이다.”

Iggesund를 포함한 홀멘 그룹은 벌목 및 식재와 관련한 여러 통계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그 역사는 1948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 통계는 그룹의 삼림 자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사 이래 홀멘 그룹은 단 한번도 자사의 삼림에서 연간 성장 수준을 넘는 수목을 벌목한 적이 없다.

“홀멘 그룹은 400여 년 전에 설립되었고, Iggesund는 1685년부터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오랫동안 우리는 숲이 우리에게 주는 것으로 사업을 영위해왔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숲의 성장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수목을 균형 있게 이용하는 법을 배웠다. 앞으로 백 년 후에도 계속 균형을 맞춰나갈 것이다. 우리가 숲에 대해 어떤 식으로 책임을 지고 있는지 고객들이 제대로 인식해주길 바라며, 인버코트나 인카다의 가격엔 언제나 사용된 나무들을 대신하는 건강한 나무 심기 사업을 위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해주었으면 한다.”

‘나무 심기 사업’은 Iggesund의 광역 서비스 ‘Iggesund 케어’(Care by Iggesund)의 일환이다. 여기엔 인버코트 및 인카다 제품을 위해 회사가 제공하는 현지 시장에서의 기술 지원부터 페이퍼보드 전문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고객이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를 원한다. 고객들과 유사한 프로젝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당사의 기술 팀의 현지 시장 진출, 모든 문서 자료들이 바로 이를 위한 것들이다.” _아비드 선드블라드(Arvid Sundblad, 글로벌 판매 및 마케팅 부사장)

캡션 1: Iggesund와 홀멘 그룹은 자사 숲의 재생을 위해 연간 3,000만 그루 이상의 묘목을 키우고 있다.© Iggesund

캡션 2: Iggesund의 최고경영자 브레스키는 특히 이런 부분을 강조한다. “고객들이 우리가 어떤 식으로 숲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고,인버코트나 인카다의 가격에 언제나 사용된 나무들을 대신하는 건강한 나무 심기 사업을 위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이해해주었으면 한다.” © Iggesund

www.iggesund.com/giftcard

Iggesund

Iggesund Paperboard는 산림산업 그룹 Holmen 중 하나의 회사로서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Index에 기재된 가장 지속 가능한 100개의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Iggesund의 거래총액은 650만 유로 이상이며, 주력상품 Invercote는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었습니다. Iggesund는 2개의 브랜드 상품 Invercote 그리고 Incada를 보유하고 있으며 두 상품 모두 고 품질의 상품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2010년 이례로, Iggesund는 에너지 효율성과 상품제작에서 발생하는 화석 연료 공해 감축을 위해 380만 유로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Iggesund 와 Holmen그룹은 화석연료 탄소배출량에 관한 리포트를 Carbon Disclosure Project에 보고합니다. 이 환경 데이터는 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가장 상위 레벨의 지속가능성 리포트에 따르는 연말 결산 보고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형성합니다. Iggesund는 1685년에 철강회사로서 문을 열었으며, 50년간 보드지, 판지 제작을 해왔습니다. 두 산업은 스웨덴 북부지방, 영국 북부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1500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Staffan Sjöberg
Public Relations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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