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 2018년도 스웨덴 철강상 결선 진출자들이 선정되어 고장력강으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는 4개의 혁신적인 설계 콘셉트를 선보였습니다. 우승자는 5월 24일 스톡홀름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우리는 매우 다양한 관점에서 혁신을 실현하여 심사위원단에게 감동을 선사한 네 개의 회사를 결선 진출자로 선정했습니다. 관련 분야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 기능에서부터 신소재를 이용하여 전통적인 설계에 도전하는 응용부문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스웨덴 철강상 심사위원회 위원장이자 SSAB의 전략적 R&D 사업 대표인 Eva Petursson의 설명입니다.

결선에 진출한 네 개 회사와 선정 동기:

CTE Spa, 이탈리아, 트럭 장착형으로 종류 및 작업높이, 도달거리가 매우 다양한 소형 스카이리프트를 개발하였습니다. 소형 붐 시스템에는 코너에서의 조작 기능이 추가된, 독창적인 고급형 선회 장치가 있어 종래의 솔루션과는 달리 협소한 공간에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주도면밀한 설계와 최적화된 붐 횡단면, 고장력강 사용 등으로 이러한 성과를 이뤄 냈습니다.

JAK Metalli Oy, 핀란드, 종래의 체인형 크러셔보다 작은 초목 관리 작업을 훨씬 더 세밀하게 실행할 수 있는, 독창적인 도로변 초목 절단 원리를 발명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설계는 고장력 내마모강이 지닌 잠재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생산성이 높고 작업환경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며 에너지 소비량과 운영비가 지극히 낮은 경량의 커터 헤드가 탄생했습니다.

Mantella S.r.l., 이탈리아, 트레일러와 적재함의 완전히 새로운 세대를 표방하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고장력강과 내마모강의 장점에 숙련된 설계 작업과 스마트 생산기법을 결합시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신형 경량 트레일러로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운영비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운송 효율성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용접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모듈식 설계 콘셉트로 오스트레일리아의 Trufab Global은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최종 조립이 가능한 경량의 곡물 적재함을 개발하였습니다. 모듈을 활용하여 다양한 크기로 공급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 역시 간소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신형 곡물 적재함을 사용하면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최종 사용자도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va Petursson, 스웨덴 철강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46 243 712 04
Anna Rutkvist, 스웨덴 철강상 프로젝트 매니저, +46 243 716 40

SSAB는 북유럽과 미국에 기반을 둔 철강 회사입니다. SSAB는 보다 강력하고 가벼우며 지속가능한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고객과 밀접하게 협력하여 개발한 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0여개 국가에서 SSAB의 사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SSAB는 스웨덴과 핀란드, 미국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SSAB는 스톡홀름의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헬싱키의 나스닥에 2차 상장되어 있습니다. www.ssab.com.